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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단순 건조함일까, 건선일까? 겨울철 피부건조증 완벽 가이드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6-01-17
  • 조회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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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고 실내 난방이 가동되는 요즘, 

부쩍 피부가 가렵고 하얗게 일어나 고민인 분들이 많으시죠?

가끔 "혹시 이게 건선인가?" 하고 덜컥 겁을 먹기도 하시는데요. 

다행히 대부분은 계절적 원인에 의한 '피부건조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둘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그리고 메마른 피부에 단비를 내려줄 겨울철 관리법은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① '피부건조증' vs '건선', 어떻게 다를까요?

두 질환의 가장 큰 차이는 1) 경계의 선명도와 2) 각질의 두께입니다.

피부건조증

피부가 전체적으로 푸석하고 잔주름이 보이며, 미세한 가루 같은 각질이 일어납니다. 

주로 종아리, 손등, 손목처럼 몸의 중심에서 먼 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건선 (피부백과)

경계가 아주 뚜렷한 붉은 반점 위에 은백색의 두꺼운 딱지 같은 각질이 층층이 쌓입니다. 

건선은 단순 건조가 아닌 면역 체계의 문제로 발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② 과도한 세정은 독! '짧고 미지근한' 샤워 습관

피부건조증 관리의 시작은 '씻는 법'부터 교정하는 것입니다. 

춥다고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거나 각질을 없애려고 때를 미는 행위는 

피부의 장벽과 천연 보습 인자를 파괴하는 지름길입니다.

물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정도로 맞추고, 

샤워 시간은 10~15분 이내로 끝내주세요. 

세정력이 너무 강한 비누보다는 저자극 약산성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보습에도 '골든타임'과 '농도'가 중요합니다

세안이나 샤워 후 수분이 증발하기 전인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또한 겨울철에는 가벼운 로션보다는 유분감이 적절히 섞인 크림이나 연고 제형을 권장합니다. 

특히 피부 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면 

무너진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복구하는 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④ 적정 습도 유지와 충분한 수분 섭취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주변 환경입니다. 

실내 습도를 40~60% 로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활용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공급해 주세요. 

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거칠거칠한 합성 섬유보다는 

부드러운 면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가려움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 피부건조증은 조금만 세심하게 관리하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해도 증상이 나빠지거나, 경계가 뚜렷한 붉은 반점이 보인다면 

그때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겨울, 꼼꼼한 보습 루틴으로 가려움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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